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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산공방 탄현목공방 컨추리맘 하우스에서 2단선반 만들기



일산 공방 탄현 목공방에서 2단 선반 만들기 구경 다녀왔어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실수해도 괜찮아~!'


입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곳입니다.


일산공방인데요,


탄현 목공방 이라고 소개 해달라네요 ㅋㅋ


사실은 제가 만들러 간건 아니고 아는 지인의 수업이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놀러 갔습니다.


공방 이름은 컨추맘 하우스 입니다.








귀여운 소품들이 아기자기 있는 탄현 목공방 인데요,


들어가자 마자 나무 냄새가 쏴~~


좋은 냄새 더라고요~~


일산 공방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여기 컨추리맘 하우스 처럼 실력있는 곳을 한번 찾아 보고싶네요 



참 위치는요




여기에요^^


아파드 단지 안쪽에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요^^







이런 가구들도.....설마 산건 아니겠죠? ㅋㅋㅋ


다 만든거랍니다. ㅎ


신기해서 여기저기 찍고 다녔어요 ㅎ









오홋~!


이건 진짜 아이디어네요.


여기 일산 공방에서 만든 제품중에 제일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달력을 이렇게 ㅎㅎ


이런 손재주간 저는 없어서리..ㅋㅋ


같은 예술이라도 장르가 다르니 부럽기만 하네요 









사랑이 시작되는 집~!


아....참 따뜻한 말입니다.








자 이제 탄형 목공방인 컨추리맘하우스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저는 집에 보쉬 공구가 있는데,


이건 처음보는 메이커네요 ㅎㅎ


사실 이쪽을 잘 몰라서요 ㅋ









이런 목공용 본드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우드 본드라고 써있네요 ㅎㅎ







이렇게 본드칠도 하고...


나무는 결이 보인는 이런 나무를 사용합니다.


나중에 다시 니스칠(?)을 하면 멋져져요 ㅎ









이런식의 제품이 나와야 한다는데요,


머라더라? 바니쉬 ??? 머 그런거 하는거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저도 구경하지 말고 일일 체험으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더라고요^^








자 이런 각도도 90도 맞춰서 딱딱 맞게 만들고요...


지금 생각하니 이전에 카혼 만들던 기억이..


집 베란다에서 혼자 끙끙대며 만들다가...


결국 공구 다 사고 2개 만들고 포기...ㅋㅋㅋㅋ


나중에 여기 와서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ㅎ







이건 뭔지 모르는데요 ㅎㅎ


그냥 옆에 있길래 한컷 ㅎㅎ


뭔가 중요한거 같죠?





이렇게 살짝 걸치고 다른 작업도 합니다.


역시 이런건 도구가 있어야 하나봐요 ㅎㅎ


이거 집에서 하려면 ㅋㅋㅋ 헐헐헐 ㅎㅎ






탄현목공방에서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홈에다가 나사처럼 나무를 박아서 고정을 합니다.


이거 사포질도 엄청 해야한다는..ㅋㅋㅋ








다 만들어져 갑니다. ㅎㅎㅎ


유후~!





다른 분들은 이렇게 무슨 전선도 달고...


멋지게 만드시더라고요 ㅎㅎ


제  지인은 그냥 선반만 ㅋㅋㅋ






열심히 니스칠도 하고 색을 입히고 있습니다.


반들반들 재질도 좋아져요 ㅎ






자 우선 이렇게 만들었네요 ㅎㅎ


깔끔하지 않나요? ㅎㅎ


근데 주위는 엉망징창 ㅋㅋㅋㅋ


아이고 ㅋ






마음을 돌보는 컨추리맘 하우스입니다.


저는 처음 갔는데요 다들 너무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우리집 같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맘이 편해야 계속 오지 않을까 싶네요 ^^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한번 만들러 와야겠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ㅎㅎ


절 초대해준 지인에게도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저 선반 주기로 해놓고 안주고 가져가셨습니다. 쳇 ㅋㅋㅋ 다음에 다른거 뺏으러 올꺼에요 ㅎ)




여기 명함도 하나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