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웍스 디지털 무손실 이어폰 AW M100 사용기

오디오 웍스 디지털 이어폰 AW M100 사용기

이번에 음질 좋은 이어폰을 리뷰해 볼 기회가 왔습니다.

오디오 웍스 라는 회사에서 나온 신제품인데요,

무손실 디지털 음원을 핸드폰에서 들을 수 있게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 제품인데요,

한번 살펴 볼까요?

자..박스입니다.

요즘은 다들 깔끔한 박스로 나오니 좋네요 ^^

무손실 이어폰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디지털 이어폰 이라고 적혀있고요,

위에 크게 100이라고 되어있네요.

100은 무슨 뜻일까? ^^

찾아봤지만 그 의미까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뒷면입니다.

가만 보고 있으니 검정에 핑크가 잘 어울리는 박스군요 ㅎㅎ

박스를 열면 안쪽에

"The Pleasure of sound"

라고 적혀있습니다.

소리의 즐거움이라니.

그만큼 무손실 이어폰으로써 자신있다는 거겠죠?

내부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안에 이어폰과 단자 리모콘이 보이게 딱 만들어 놨네요 ㅎㅎㅎ

보시면 이렇게 소개를 간단히 해 놨는데요,

아날로그로 변환해주는 DAC IC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디지털 사운드를 자체 내장된 DAC과 앰프를 통해 (리모콘 안에 있는걸로 추정)

아날로그 사운드로 변환하고 증폭한다고 합니다.

자 실제 제품 사진입니다.

제가 책상위에 찍었는데요,

화이트 발란스가 약간 나갔네요 ㅎㅎ

책상 사진은 이렇지만, 실제 제품사진은 비슷한 색감입니다. ^^

자 보시면 이렇게 앞에 마개가 있는데요,

이게 마개가 엄청 많습니다.

6만원 후반대 ( 지금 보니 7만원 초반이네요 ㅎ) 제품으로써는 고급스럽다고 보여집니다.

선은 직물로 되어있어서 꼬이지 않고 

단선에 강해 보입니다^^

여기서 단점...이자 장점이 보이는데요,

무손실 디지털 사운드를 듣기 위해서는....

5핀을 사용합니다.

그 이야기는.......

아이폰에서는 안된다는거..-_-

그건 좀 아쉽네요 ㅎ

그리고 오래된 폰들은 5핀 포트로 디지털 신호를 출력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건 확인 하고 사셔야 할것 같습니다.

자 3.5파이가 아닌 Micro 5핀으로 연결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봤는데요,

생각해 보니 이번 아이폰 7도 그렇게 연결이 되는거더군요 

신기합니다. ㅎㅎ

리모콘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직관적인데요,

마이크가 내장 되어있지  않아서 듣는거는 되지만 이야기는 핸드폰으로 해야합니다.

구성품입니다.

파우치와 여러가지 이어팁, 그리고 컴플라이 폼팁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플라이 폼팁은 따로 사서도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보자마자 반가웠네요 ㅎ

자 파우치 입구 장력(?)은 쨍쨍합니다.

손으로 세게 눌러야 열려요 ㅎㅎ

그만큼 안전하다는거겠죠? ㅎ

컴플라이 폼팁~! ㅎㅎ

아주 좋습니다.

차음성이 아주 그냥 ㅎㅎ

게다가 무손실 음원을 제대로 들을 수 있으니

일석 이조~!

그 외의 이어 팁들입니다.

귀의 크기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겠네요 ㅎㅎ

이렇게 제품들을 한번 찍어봤고요,

실제로 한번 들어봤습니다.

말많았던 노트 일곱번째 아이입니다.

얼렁 환불 받아야 하는데 대체할 제품이 아직 없네요 ..^^:;;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고요,

지프로2 입니다.

역시 이렇게 아래 포트에 연결을 합니다.

신기하면서도, 특이 하더군요.

음질에 대한 총평은...

컴플라이 폼팁으로 들었는데요,

밖에서 아이가 떠는 소리가 완벽 차음이되고.

(사실 이건 이어폰의 성능은 아니죠 ㅎ)

그러면서 들리는 음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굉장히 깔끔합니다.

제가 10만원 초반 이어폰까지 사용을 해봤는데요,

(더 비싼건...음...네..주머니 사정으로 ㅠㅠ)

우선 들어본 이어폰 중에서는 좋은 축에 속합니다.

고음부 목소리 깔끔하게 다 뽑아 주니

음악이 깔끔해 집니다.

물론 여기서 자체 이큐를 건들면 이리저리 더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오겠죠.

참고로 제것만 그런지 모르지만, 음량을 1로 줄이면 약간의 노이즈가 들립니다.

물론 음악 들을때 음량을 1로 줄이지는 않지만요 ㅎㅎㅎ

구매는 아래에서 하시면됩니다^^

구매처~!

이 포스팅은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적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