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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A&W 햄버거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A&W 햄버거 먹기






오키나와 여행기를 계속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2016년 6월 말에 오키나와에 다녀왔고,,,더워서 죽을 뻔 했습니다.

순서대로 포스팅은 성격상 안될거 같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혹은 그냥 쓰고싶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 ㅎ

이러다 보면 다 소개할 수 있겠죠?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으로 생각되는 A&W 는 일본 전역에 있다고 합니다.

흔히 롯데리아 같은 느낌?  체인이기 때문에 ㅎㅎㅎ

지나가면서도 자주 보이더라고요.

안가려고 했는데, 하도 보여서 그냥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우선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은 엄청 많지만, ( 이제 하나하나 쓸겁니다 ㅋ)

A&W 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본 물가가 싸지는 않지만 여기는 먹을만 한 가격?

세트가 1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귀여운 원숭이 셋트 입니다. ㅎ

다이소에서 샀는데요, 너무 귀여워서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ㅎㅎ

여기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인 A&W 에서도 햄버거 기다리며 한컷~!




은근 퀄리티가 좋습니다 

생각보다 잘 만들고 튼튼해요 ㅎㅎ

지우개 라고 했는데,,,지우기는 너무 아까운 ㅎ





앗 이런~! 간판을 찍어놓고 소개를 안헸군요 ㅎ

보시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영어와 일본어라서 뭔 뜻인지는 ㅋㅋㅋ



카운터는 이렇게 되어있고, 여기서 주문을 합니다.

저는 와이프가 일본어를 좀 해서 여행이 전체적으로 좀 쉬웠습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중에 하나인 A&W는….생각보다 깔…끔하지는 않아요 ㅎ




자 대기번호 38번 ㅎㅎㅎ 이거 받아가지고 2층에서 기다리니,

가져다 주네요~!^^

서비스는 좋습니다. ㅎ





자 아이스크림과 커피와 감자 그리고 치킨버거와…저거 하나는 뭐였는지..기억이 ㅋㅋㅋ

맛은 좀 달아요~!

초딩 입맛에는 딱인듯 합니다 ㅋㅋㅋ





자 좀 가까이서 찍었는데요,

아이스크림은 매그도나르도의 선데랑 비슷하게 생겼고,

저 감자는 그 돌돌 말린 감자인데요,

맛은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밖에 있는 곰돌이 사진을 하나 찍어봤는데요,

마스코트 입니다.


옆에 의자도 있어서 같이 좀 쉬다가 갈 수도 있답니다 ㅋㅋ

더운 나라라서 사실 밖에서 쉬는거보다 안에서 에어컨 쏘이는게 더 좋죠 ㅎㅎㅎ




포스팅을 마치며


오키나와 여행 기억은 상당히 좋습니다.

유럽도 많은 나라를 가보고 오세아니아, 그리고 동남 아시아도 많이 가봤지만,

오키나와 여행이 좀 편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런 간단한 햄버거도 먹기 편하게 되어있고요,

다른 음식들도 맛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여행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