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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우넷

헤드폰 거치대 클래식한 멋 아반트리 HS102



헤드폰 거치대 아반트리 HS102





요즘은 많은 분들이 지하철에서 혹은 길가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고요. 

하지만 가끔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도 보입니다. 한때 유행한 이쁜 헤드폰인 닥x드x 가 유행할 당시 저는 충격이었는데요, 

길가에서 저런 헤드폰을 끼고 힙합을 하듯 지나가는건 참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이런 제가 이제는 헤드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모으다 보니 벌써 5개의 헤드셋이 있네요.


문제는 이런 헤드폰을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가우넷에서 정식 수입한 아반트리 헤드폰 거치대 HS102입니다.




아반트리 HS102 HEADPHONE STAND WITH CABLE HOLDER



제품명입니다. 좀 긴데요, 잘 보시면 뒤에 케이블 홀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부분은 사진 아래를 보시면 움푹 파인 부분에 유선 헤드폰의 케이블을 잘 보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모습이 좋습니다.


헤드폰 거치대를 사실 좀 검색해 봤는데요, 클래식한 제 오디션프로에 어울리는걸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좀 올려놨을때 이뻐야 하는데 다들 안어울리는거죠.



하진 아래쪽을 자세히 보면 걸려있는 제품이 오디션 제품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인지라 걸쳐 놓으면 잘 어울리게 만들어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디션 혹은 오디션 프로를 구입하게 되면 헤드폰 거치대는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니면 그냥 바닥에 눕혀 놓거나, 아니면 귀찮게 계속 파우치에 넣어야 하니까요.





뒷면 입니다. 

왼쪽 사진은 아이맥과 디피한 모습이고요, 오른쪽 사진은 책장 앞입니다. 오른쪽 제품이 제가 사용하는 오디션프로 제품입니다. 


역시 헤드폰 거치대를 사용하니 깔끔합니다.







자 조립방법입니다. 아예 안보고 만드는건 조금 헷갈리고요, 한번 쓰윽 보면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나 더 싸여 있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때의 설레임은 그 제품을 볼때마다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3개




보시면 구성품은 딱 3개입니다. 중간 지지대와 아래 받침대, 그리고 헤드 벤드 부분이 걸리는 위쪽 부분입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따라해 보세요




처음에 아래 받침대를 지지대 위쪽부터 쭈욱 내려줍니다.







아래까지 내리면 이렇게 딱 맞게 고정이 되는데요, 아래 부분에 홈이 있으니 딱 맞추시면됩니다. 그냥 힘으로 누르세요 고무라 안망가집니다.





그리고 위에 밴드 부분 연결하는 구성품인데요, 안쪽에 테이프가 있습니다. 이건 부가적인 거라 그냥 안써도 고정은 잘 되는 편입니다.





조립된 모습인데요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반트리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운데 로고가 마음에 듭니다.





제품 홍보 사진처럼 아이맥과 한번 찍어 봤습니다. 방은 좀 지저분 해서 잡다한게 많지만 그래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되었습니다.





반대쪽으로도 놓고 하나 찍어봤는데요, 찍으면서 느낀건 둘의 시각적 조합은 상당히 잘 어울리는것 같다는것이었습니다.















자 잘 어울리는건 누가봐도 인정할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아반트리 오디션 프로를 살때 같이 구해는건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적극 추천하게 됩니다.



총평




어느제품이던 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아반트리 HS102의 장점은


1. 깔끔한 디자인

2. 내구성

3. 헤드폰 기스 보호 구성


이렇게 되는군요.


반면에 단점은


1. 약간의 가격

2. 클래식한 디자인 ( 호불호가 갈림)


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실제 사용을 해본 언박싱 + 사용기 영상입니다.


실제 사용기가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구매 페이지 


가우넷 스토어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