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10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아이폰 IOS10 업데이트 후기 소개 - 새로운 기능들

이번에 아이폰 IOS10 업데이트가 있었죠~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바빠서,,,결국 어제 올렸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니,

집에서 전원 연결하고, 와이파이 빵빵한 곳에서 안전하게 해야하기에 ^^

이번 아이폰 IOS10 업데이트 에서 바뀐게 좀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달라졌네요~

한번 볼까요?^^

IOS10 업데이트 방법 및 기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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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폰 설정 - 일반 으로 들어갑니다.

보시면 

이렇게 9.3.5 버젼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아이폰 IOS10 업데이트를 하면요,

이렇게 10 버젼으로 올라가는거죠~^^

올라가기 전에 어떤게 바뀌었는지 나오는데요,

바뀌는게 너무 많아 특별히 티가 나는 부분들만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사진 부분입니다.

얼굴을 인식해서 같은 얼굴의 사람들을 모아주는 기능인데요

이미 맥에서 사용하던 기술이 이제 아이폰에도 나오는군요

그리고 간단한 대비,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홈’ 이란 앱이 생김으로써 다른 맥제품과의 연관성, 그리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다른 전자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유용할지는^^;;;)

그리고 전화 부분입니다.

전화 부분에서 바뀐 부분은 위에 보면 나와있지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자 보내는 부분은 확실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사용 모습을 아래 설명 드립니다.

미리보기가 좀 더 다양해지고 편해졌습니다.

미리 알림이라고 해야하려나요? 

원래 오늘쪽으로 스와이프 해서 제일 왼쪽 화면 보기 입니다.

애플뮤직…은 제가 안써서..ㅎㅎㅎ 라디오만 듣는데요…음…

사실 이렇게 봐서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쓰시는 해비 유저들 말고 저같은 단순하게 기능을 쓰시는 분들에게 바뀐 부분들 직접 보여드리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사용 모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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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10 업데이트 후에 바뀐 모습입니다.

다른건 모르지만 잠금화면부터 바뀌었네요 ㅎ

파랑 부분을 보면, 홈버튼 눌러서 잠금 해제..라고 되어있고요,

위에 잠금 자물쇠 표시가 있습니다.

보통 아이폰 5s 이상부터는 지문 헤제를 많이 쓰는데요,

헤제 하면 이전에는 바로 풀리던 모습이…중간에 한단계 더 생겼습니다.

음…개인적으로 이게 왜 필요한지…..궁금하군요

이렇게 풀리면서 파랑 표시보면,

홈버튼 눌러서 열기 라고 되어있습니다.

한번더 물리적으로 눌러야 메인 홈화면으로 갑니다.

아직 유용한지 모르겠고 한번 더 귀찮아 졌습니다.

두번째로 바뀐점은 그냥 잠금 화면에서 왼쪽으로 드래그 하면 바로 카메라가 나옵니다.

이전에는 오른쪽 아래를 위로 올려야 나왔던것이.

이번에는 그냥 바로 카메라가 열립니다.

조금 편해졌네요^^

오른쪽으로 드래그 하면 위에 이야기한 일정 등의 위젯이 나옵니다.

설정이 가능하며, 필요한 부분을 잘 알림 해주는것 같습니다.

보시면 제일 마지막에 ‘홈’ 이라는게 생겼습니다.

처음보는 어플인데요,

한번 눌러보면요

이렇게 나옵니다.

아마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계들 연동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저에게는 크게 필요 없는……어플이네요.

어따가 숨겨놔야겠습니다.

위로 슬라이드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UI가 좀 바뀐슿 한데요, 추가된건,

Night Shift 입니다.

밤에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약간 따뜻한 색으로 화면을 변경해 줍니다.

시간 설정을 해 놓으면 자연스럽게 되는데요,

오후 10시에 작동을 하게 해놨고요,

오전 7시에 꺼지해 해 놨습니다.

스크린샷으로는 그 색감이 안나오네요.

약간 누런 따뜻한 색으로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문자 보내기 입니다.

문자 보내는 칸이 좀 좁아졌습니다. ㅎㅎㅎ

왼쪽에 보면

카메라, 하트, 그리고 무슨 A 비슷한 그림이 있는데요,

우선 A를 눌러보면,

이렇게 음악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신 애플뮤직에서 산것만 보내지나 봅니다.

딱 3개 뜨네요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가운데 하트 부분을 누르면...

이렇게 그림그려서 보낼 수 있습니다. ㅎㅎ

아마 겔럭시에 이미 있었던 기능같은데요,

손으로 글씨를 그려서 보내거나 아니면 영상을 찍어서 그 안에서 그림도 그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기능이네요 ㅎㅎ

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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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세하게 적어보려고 해도….

역시 바뀌자 마자 설명하기는 좀 버거운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2일 동안 사용해 보면서 꼭 필요한 기능만, 그리고 크게 바뀐 부분만 소개해 봤습니다.

아마 조금더 사용해 보면 더 편한 기능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느정도 모이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