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배우는곳 알려드려요

난타 배우는곳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제가 난타, 혹은 타악 퍼포먼스를 가르치고 있는건 아시죠? ㅋ

아직은 난타 배우는곳이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에는 배울수 있는 곳들이 많이 없는데요,

저도 뭐 매주 혹은 장기적으로 지방으로 갈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지인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을 소개는 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장기적으로 수업을 받고 싶은 분들은....아무래도 그 지역 난타강사님에게 배워야 겠죠?

보통 서울, 대구, 부산, 순천, 천안, 제주도 정도 지역은 제가 연결은 시켜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강사님들 시간이 좀 맞아야 겠지만요 ㅎ

그만큼 난타 배우는곳이 많이 없다는 이야기 인데요,

지방에도 많은 분들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

또 다른 한가지 방법은요,

난,타 자격증을 따는 방법이에요.

이건 장기적으로는 배우기 힘들고, 단기로 배워서 가르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커리큘럼인데요.

우선 하루 속성 과정으로 3급을 따시고,

그다음에 연습하시면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좀더 실력이 나아지면, 2급으로 가셔도 되고,

아니면 스트로크 집중반(이것도 하루 과정)을 들으시게 되요.

보통 이정도만 배우시면 아이들 가르치는건 문제 없죠~

만약 가르치는 과정이 1년 이상의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면, 또 2급을 배우시면 되고요,

점점 급수는 올라갑니다.

참고로 3급 하시고 2급을 할 때 바로 하는것 보다는 연습하고 나서 실력이 좀 쌓이면 하시면되고요,

1급도 마찬가지 이겠죠? ^^

연주와 교육은 다릅니다. 아무리 연주를 잘하는 배우라도 아이들을, 아니면 성인 교육생들을 가르치는건 다른 분야인거죠,

그래서 타악 교육을 하는 사람에게 난'타를 배워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교수 혹은 강사에게 난타를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사진좀 보면서 타악 퍼포먼스에 대해서 설명좀 드리고 오늘 포스팅음 마무리 합니다^^

자....저희 동아리 사진좀 보여드립니다.

우선 1기 선배들이 있고, 2기 후배들을 가르치는 모습^^

처음에 잘 못했던 아이들이 이렇게 후배들을 가르치니 뿌듯합니다. ㅎ

화이팅이죠~!

사실 난타 배우는곳이 많이 없으니 이렇게 학교에서도 배우게 됩니다.

참고로 제가 교단에 서있는 학교 동아리 아이들 입니다. ㅋ

아이들이 좀 많죠? ㅎㅎㅎ

아래 사진 보면 더 많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이 좀 기울었네요 ㅋㅋㅋ

이렇게 쭈욱 둘러싸니 뭔가 좀 하는거 같군요 ㅋㅋㅋㅋ

파노라마로 좀 찍어 봤습니다. ㅋㅋㅋ

다들 둥그렇게 연습하니 좋네요 ㅎㅎ

친하게 선후배간에 수업을 잘 따라와 줘서 이쁜 아이들 ㅋㅋㅋ

마지막은 우리 강사들 회위중에 한컷~!

얼굴 안보이게 올려달라고 해서 뒤에서 찍었습니다. ㅋㅋㅋ

수업이나 자격증에 대해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