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아대 레브 체인져 (REV CHANGER) 구입기

볼링동아리 '숨'에서 볼링을 친지도 3~4년은 된것 같네요.

물론 한달에 1번도 참석 못할때가 많았지만 볼링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습니다. ㅎ

사실은 2년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볼링 아대인데요, 이번에 후배가 샀다길래, 한번 착용하고 볼을 굴려보니,

와우~! 손에 착 감기는게, 이거 물건이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그래서 에이볼에 가서 바로 볼링아대의 자존심~!!! 레브 체인저 (REV CHANGER)를 구매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볼링 아대이고, (도마뱀 로고가 이뻐요 ㅎ) 이번에 코브라로 샀는데, 체인저라는 이야기는 위를 몽구스로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이걸로 샀습니다.

나중에 손에 힘좀 생기면 위의 부분을 몽구스로 바꿔서 치면 되겠네요 ㅎㅎ

다른 모델로는 레브콘, 레브엑스가 있습니다. 물론 레브 체인져가 제일 상위 모델이고 가격도 제일 비싸고 ㅋㅋ

게다가 알아보니 후배는 일반적인 레브 체인져 이고, 프리미엄으로 색갈도 이쁘고, 안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업그레이드 볼링 아대 모델이 나왔더군요 

가격 차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그냥 이쁘기에 샀습니다. ㅎㅎㅎ

그럼 레브 체인져 프리미엄 레오파드 사진좀 볼까요?

레브 체인저는 케이스도 고급스럽네요 ㅎㅎ

비싼 값합니다. ㅎㅎ

정가는 20만원정도 한다는게 함정 ^^;;;

(물론 할인받아 샀습니다. ㅎ)

도마뱀이군요 ㅎㅎ

귀여워요 ~~

도마뱀 위에 프리미엄이라고 써있고, 도마뱀을 N 으로 보고 레브체인저가 영어로 써있군요 

뒷모습입니다. 

개봉할 생각하니 떨려요 ㅎ

옆면에 스티커입니다. 저 스티커를 떼면 중고가 되겠죠?

멋진 레브 체인저를 열어보겠습니다.

레오파드 문양의 레브체인저입니다. 

멋있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더 멋있죠 ㅋㅋ

윗부분입니다. 손바닥 잡아주는 가죽에 알록달록 도마뱀이 딱~!!!!

레브 체인저 짱~!!!

레브 체인저 아랫부분입니다. 저기 동그란 검은색 부분으로 각도 조절을 해요 ㅎㅎㅎ

이번에는 도마뱀 잘나오게 딱~!!!

윗부분의 옆 각도 조정하는 부분입니다.

레브 체인저는 총 5개의 각도로 되어있네요.

저는 오른쪽 1에 맞춰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ㅎㅎ

가운데 버튼을 돌려서 풀어주고, 각도 맞추면되고요, 교환할때는 아예 저 버튼을 다 풀어주면 레브체인저가 분리가 됩니다.

다시 아랫부분 선명하게 한장 더~!!!

이제 안쪽 부분입니다. 우선 레브 체인져 전체샷~!!

윗쪽 부분입니다.

제가 이전 아대와 다르게 레브 체인저를 선택한 이유가 푹신함 이거든요..

손에 무리가 안되게 푹신하게 꽉 잡아줍니다. 

너무 편해요~~

안쪽 쿠션인데요, 레브 체인저 안쪽 쿠션이 게르마늄으로 되어있는게 신형 프리미엄이라고 하네요.

버클 사진입니다. 저렇게 생겨서 걸게 되어있어요 ㅎㅎ

레브 체인저 유저 가이드~! 설명서입니다. 안쪽 사진을 볼까요?

아~~ 안쪽 사진 보기전에 레브체인저 아래쪽 사진입니다.

사이즈가 나와있는데요,

우선 스몰사이즈에 (제가 손이 작아요 ㅎㅎ 그리고 스몰과 미디움의 차이는 크기는 같은데, 고정하는 가죽의 길이 차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오른손용~!

그리고 코브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코브라가 검지손가락이 길게 되어있는거~!!

그리고 몽구스가 조금 짧은거, 스콜피온으 손가락 없는거입니다 .ㅎㅎ

검지가 있어야 스핀 돌릴때 걸어줘요 ㅎㅎ( 보통 아귀힘이 딸리면 코브라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ㅎ)

이제 안쪽 사진입니다. 

레브 체인저 프리미엄은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플라워, 레오파드, 그리고 가운데 위 사진은 먼지 모르겠네요

에이볼 매장에는 있었는데요, 저는 레오파드가 더 이뻐서 샀으니..ㅎㅎ

그리고 가운데 아래 사진 2개가 일반 레브 체인저입니다. 

안쪽 사진은 기능에 대해, 그리고 구조에 대해 설명되어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고리거는 부분을 사진 안찍어서 한장 더~!!

이제 레브엑스나 레브콘과 다른 레브 체인저의 가장큰 장점인 분리입니다.

분리 했는데요, 깔끔하네요 ㅎㅎ

윗 코브라 부분입니다. ㅎㅎ 이쁘죠? ㅎㅎ 새거라서 ㅎㅎ

아랫부분이에요. ㅎ

그리고 안쪽 부분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실제 소재감이 잘 안살아 나네요 헐 ㅎㅎ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감동입니다. 

물론 비싼감도 있지만, 그래도 손이 편해야 운동을 잘 할수 있겠죠?

다음에는 볼링 공도 파야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오늘의 레브체인저 프리미엄 레오파드 구입기는 여기서 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