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기 난타 자격증 캠프 성황리 마무리 결과

2017년 2기 난타 자격증 캠프 마무리 이야기

지난 2017년 4월15~16일에 난타 자격증 캠프를 진행 했습니다. 지난 1기 캠프 후에 많은 분들이 재 문의를 주셔서 2기를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준비를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자격증을 진행한 많은 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지기 시작하면서 과연 자격증만 따서는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부분을 커뮤니티를 형성 하면서 서로 보완해 준다면, 제가 1:1로 도와드리는것 보다 훨씬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분기별로 캠프를 진행하면서 각 기수별로 뭉치면, 각 지역의 분들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결론을 낸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교육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각 지역에 거점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로 보람있는 교육이 된것 같습니다. 2기 교육생분들도 너무 열심히 해 주셔서 기분좋게 난타 자격증 캠프를 진행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강남타악퍼포먼스 대전 1지사에서 진행을 합니다. 교육환경이 좋아서 아마도 3기 4기 모두 여기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하루에 7시간 교육을 진행하고 2일동안 14시간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환경도 중요합니다. 

특히 휴게 시설도 중요하죠.

자 이렇게 간식도 미리 준비를 해서 시작전에 당을 충전하고 있습니다.

난타 자격증 캠프를 시작합니다.

자기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어디서 오셨는지, 어떤일을 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인지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표정들이 좋은데요,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습니다.

난타, 특히 타악 퍼포먼스라는 장르는 북만 치는게 아닙니다.

자격증의 이름은 지도사 자격증인데요, 지도를 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이론, 그리고 역사 혹은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타악 퍼포먼스 교육, 특히 자격증과정에서는 계속 작품만 나가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보고,

14시간의 교육중에서 적어도 2~3시간은 기본적인 이론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다들 열심히 따라오고 계십니다.

이건 작품을 스스로 짜는 시간인데요, 

맨날 배워서 가지고 가는것 보다는 나중에 집에가서 작품을 짤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우물가 까지 가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표정이 심각합니다. 그만큼 집중하고 있는것 같네요.

나중에 허리가 아프다고 하셔서 밖에 테이블에서 추가 이론 강의를 할 정도로 열심히 하십니다.

저는 북을 치는 실습을 중요시 하지만, 이론도 그만큼 열심히 해야한다고 보기에, 이렇게 사진 많이 올려봅니다. 

이제 실습 사진을 볼까요?

퍼포먼스의 포인트와 동작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2기 난타 자격증 캠프는 처음 하시는분들, 그리고 그냥 저냥 수박 겉핧기 식으로 오래 배우신 분들에게 기본적인 동작의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정말 약장수 처럼 이야기 하면

' 이것만 배우면 동작이 이뻐집니다.'

우리 이의진 선생님이 다음날 오셨습니다. 댄스 난타 그리고 퍼포먼스로는 최고 선생님 이시죠~!

이날 땀을 얼마나 흘리시던지~

다들 서서 연주 준비를 합니다. 

생활타악 준비 입니다.

쉬는시간에 다들 친해지셔서 사진 포즈~! 찰칵~!

그리고 스트로크의 방법도  배우고요,

열심히 연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컵타는 이렇게 미키마우스 컵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들 즐겁게 연습하네요.

이런 공부를 하면서 배우면 진짜 기억에 많이 남겠죠?

마무리 단체 사진을 이렇게 셀카로 마무리 합니다. 

교육생분들, 그리고 강사님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3기 난타 자격증 캠프는 7월에 열릴 계획입니다.

언제든 문의는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