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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우넷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아반트리 클라리 에어 사용기




아반트리 클라리 에어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보통 인이어라고하면 귀속으로 쏙 들어가는 이어폰인데요, 


이 클라리 에어 제품은 귀 밖으로 걸쳐서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이어폰입니다.


운동할때 혹은 밖에서 사용하기 편한 제품인데요


밀착감도 좋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로 내리는 언더이어보다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같은 값이면 이게 더 모양도 이쁘고요 ㅋ





자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인 클라리 에어 박스 입니다.


아반트리 제품은 거의 apt X 적용을 하고 있는데요


간단히 설명하면 블루투스로서는 지연율이 낮고 전송률이 꾀 높은 코덱입니다.


물론 양쪽에서 다 지원을 해야 제 성능을 발휘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음질 제대로 즐기는 분들은,


apt x 를 지원하는 전송 기기 ( 아반트리에서는 프리바 2 정도가 되겠네요) 를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무선의 한계도 이제 점점 깨져 가는거 같네요^^







또한 클라리 에어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듀얼 드라이버입니다.


보통 듀얼 드라이버라고 하면


같은 드라이버가 2개가 있는걸 이야기 하는데요,


증폭의 개념으로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이 제품은 서로 다른 드라이버,


즉 중 고음을 담당하는 드라이버와


저음을 담당하는 드라이버를 채택하여,


소리의 크기가 아닌 영역대를 넓힌 제품이라고 하니,


음질이 확실히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제품명은


'Clari Air'


입니다.


아반트리 제품이죠~



뒷면은 이렇게 제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안쪽에 한글로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가우넷에서 정식 수입이 되는 제품이라,


1년 무상 A/S  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클라리 에어 제품은요


보면 이렇게 위에 오버뒤는 부분이 맘대로 조정이 가능하며


뒤에 보겠지만, 앞의 팁도 폼팁이나 그 외의 여러 사이즈가 교환이 가능합니다.




언박싱을 해 봤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스폰지에 제품이 있고요,


아래에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치고는 큰게 마음에 드네요 ㅎ






제가 하면...이...느낌...안나오겠죠? 


쳇 ㅎㅎㅎ





제품을 좀 펴 봤는데요,


아래 모양으로 다시 보면






이렇게 있습니다.


본체, 폼팁들, 그리고 케이스와 충전선 입니다.


애플마우스도 패키지 같이 나왔네요 ㅎㅎㅎ







자 제품을 보면,,,


끝에 아반트리 모양이 있습니다. 


양쪽 색이 다른데요


오른쪽은 핑크 왼쪽은 녹색입니다.


색으로 구분해 놨네요 






보톤 이렇게 클라리 에어 제품을 놓으면 하트 모양이 됩니다.


하지만 제품을 착용할 때에는 본인의 귀 크기에 따라서 좀 모양을 만져야 하겠죠?







가까이서 제품을 좀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끝에는 좀 많이 튀어 나와있습니다.



그냥 언더 이어일때에는 이렇게 하면 잘 빠지겠지만,


위로 오버이어가 되는경우에는 안빠지고 잘 걸쳐 있게 됩니다.






리모콘은 오른쪽에 있는데요,


플레이, 그리고 볼륨, 넘김 정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역시 대충 놔도 하트죠 ㅋㅋㅋㅋ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거의 이렇게 되더라고요 ㅎ






충전선은 5핀 , 즉 안드로이드 선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리모콘 옆에 부분에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혹시 분실해도 집에 있는 충전선을 대신 사용해도 되겠죠?






자꾸 하트 혹은 다른 모양을 만들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ㅋㅋ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옆에서도 한컷 찍어 보고 ^^







가운데 정지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빨강과 파랑이 번갈아 반짝이는데요,


사진찍을때는 파랑만 보이네요 ㅎ







아반트리 클라리 에어 라고 잡힙니다.


바로 연결 하고요~!









저는 일반 팁보다는 폼팁을 선호 합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소음도 막아주고,


저음도 풍부하게 내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고음도 잘 잡아주는게 폼팁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폼팁으로 변경~!




이렇게 뚱뚱해 지기는 했지만요,


귀에 넣으면 안보입니다.


게다가 부드러운 폼팁이 귀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좋고요~




이제 소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집에 아마 이어폰, 헤드폰 10개는 넘게 있을겁니다.


사실 소리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되지만,


확실이 듀얼 드라이버이고,


그 듀얼이 하나는 4.8mm 이고 또하나는 8.65mm 인 만큼 중 저 고 음을 잡아주는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나는데요,


일반 가요를 들을때는 잘 몰랐지만,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같이 깔끔한 소리는 대체로 영역대를 다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가끔 듣는 하드락, 혹은 메탈 음악도


의외로 깔끔하게 잡아주는 느낌이라 놀랐네요.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watchmarket/products/63957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