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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3






이번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3번째 포스팅입니다.


2번째날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총 3일의 여행 기간중 2번째날~~) 


아침일찌기 일어나서 다른 지역을 갔습니다.


그곳이 어디냐 하면.....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가까이에 있으면서 소규모로 아기자기한 마을로 유명한 볼렌담 (volendam) 입니다.


암스테르담은 큰도시인 반면에 볼렌담은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지죠 


여기서 부터는 사진을 아이폰 5로 찍었습니다. 


데세랄을 가져가려니 어께가 너무 아파서...-_-


결론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네요 헐...


우선 아이폰의 확질이나 화각이 생각했던것 보다 좋지 않군요.


게다가 모서리 부분에 왜곡도 일어나고....


역시 폰카는 폰카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어쩔수 없이 호텔에 데세랄을 놓고 갔으므로,


그냥 아이폰으로 볼렌담의 경치를 담아왔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해볼까요???




우선 암스테르담 노보텔의 아침 부페입니다. 


약 3만원짜리 부페인데요...흠....아깝지만 머 한번 이라 생각하고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ㅎㅎㅎ



요거트와 커피 그리고 과일들....



보통 서양의 아침처럼 먹었습니다. ㅎㅎ


암스테르담 노보텔 조식은 깔끔합니다. 



아침 뜨는 해와 함께 먹는 조식 부페~!


워낙 양이 작아서 한 1만원 어치 먹고 온거 같네요...^^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바로바로 짐 챙겨서 트램타고 암스테르담 중심가로 이동하죠~!



사진에도 있듯이 암스테르담 센트럴 역입니다.


고풍스런 건물이 멋지죠~~~


왠만한 암스테르담 트렘들이 이쪽으로 다 모이니 오시는 길은 쉬울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저 정문으로 들어가서 기차를 안타고요, 그대로 가로질러서 반대쪽 문으로 나옵니다.


참고로 돈내는 게이트를 지나가는데요, 어차피 기차 안탈꺼니까 돈안내고 그냥 통과해서 반대로 나오면 됩니다.




암스테르담 센트럴 역 안의 돈안내고 쭈욱 통과하는 길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큰 길이고 이길은 쪽길~ 머 어느쪽으로 나와도 상관없어요 ㅎㅎ)



반대로 나오면 네덜란드 뷰가 보여요 ㅎㅎ


멋집니다. 


저기 가운데 왼쪽에 비행기 같은 건물은 EYE film museum 이라고 했는데요, 뒤에 직접 갔다온 사진 포스팅 할께요 ㅎ



우선 볼렌담으로 가려면 일반 트렘이나 시내 버스가 아닌 EBS 버스를 타야합니다.


티켓은 저 박스안에서 팝니다^^


참고로 여기는 2층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반대로 나와서 다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올라와야 있답니다.



 EBS 버스 같은경우 위의 빨간 버스인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시외버스 정도 되겠네요.


버스가 고급스럽고 좌석도 편합니다만, 우리나라 좌석버스처럼 안생기고 일반 버스처럼 좌석이 되어있어요 ㅎㅎ


좌석제도 아니고요 ㅎㅎ


이렇게 타고 볼랜담 (volendma) 을 가려 했으나.....


우리 둘다 화장실이 급한 관계로...화장실로 고고~!!!


화장실은 암스테르담 센트럴 스테이션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답니다.



여기는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버스 정류장 사진 한장 더 투척~!!!



화장실이 있는 기차역 실내 입니다.


역시 외국같죠???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화장실인데요,


물어물어 찾아왔습니다. ㅎㅎㅎㅎ


근데말이죠.......



역시 유럽입니다. 화장실 사용료가 700원이 넘는군요 헐.....


그래도 급하니 둘이서 1유로 내고 화장실 사용~!!!!!^^


이제 볼랜덤으로 여행갈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어디한번 떠나 볼까요???


앗...너무 자세히 썻더니 스압이 장난 아니네요 헐....


우선 여기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볼랜덤 가는 포스팅 도입부분을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볼랜덤과 그담에 배타고 이동한 말켄을 한번에 포스팅해야겠네요.


욕심히 이렇게 스압을 만들었습니다.


헐헐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