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2

이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가면 꼭 들러야 할곳들이 있죠.

유명한걸 생각해 보면 됩니다.

풍차, 튤립, 그리고 하이네켄, 반고흐 등등....

그중에서 튤립은 이미 졌다고 해서 못갔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경치를 볼 수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잘 안가는곳인데, 경치는 여기가 최고라며~!!!

가는길입니다. 역시 외국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거리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내의 거리 풍경입니다.

멀리 니모 박물관이 보이는군요 ㅎㅎ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는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니모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많이 오죠 ㅎㅎ

물론 저는 박물관이 아닌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더블 트리라는 호텔(맞나???)이 가는길에 있습니다. 1층에 긴~~ 커피숍도 있고요 ㅎㅎ

그 옆에 비블리오 덱 이라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야경도 좋고 한가해서 공부하기 좋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도서관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경치가 좋으면 공부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가는길 다리에서 반짝이는 물결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멋져요 ㅎㅎ

아래는 영상도 하나~!!!

시원해 보이는 네덜란드 사람들입니다.

드디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니모 박물관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왕 체스판도 있고요 ㅎㅎ

옥상에서 본 경치 입니다. 카메라의 화각이 안좋아서 넓게는 못담았지만, 가슴이 시원합니다.

저 멀리 해적선 비스무레한 배도 있고, 하늘도 이쁘고....

마냥 쉬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얼렁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여기도 네덜란드 강가 영상 하나 투척~!!!

아래부터는  니모 박물관을 내려와서 사진입니다.

강 옆길을 보면 자전거가 이렇게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역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자전거의 나라 입니다. ㅎ

햇갈 따가운 날의 커페 사진한장~!!

다리위에서 강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는 이런 다리가 수백개~!!!

별 볼일 없는 사진.....인것 같지만 중요한 사진입니다.

낮이라서 잘 안보이지만, 네덜란드는 매춘이 합법적인 나라라는....

대충 감이 오시나요? ㅎ

저기 윈도우에 한명씩 서서 본인을 뽐낸답니다.  사실 이거리보다 이 뒷 골목에는 낮에도 이쁜 언니들이 서있더군요 헐..

사진 촬영 금지라서 멀리~~ 한장 찍었습니다.

와이프 옆이라서 눈치보면서 ㅎㅎㅎ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좀 보세요 헐.....

이렇게 해가 나면 네덜란드 사람들은 다 나와서 해를 보고 앉아서 광합성을 합니다.

저는 조금 따라하다가 얼굴 까매져서 왔네요 ㅎㅎ

동양인들은 마구 따라하면 안되나봐요 ㅠㅠ

드디어 네덜란드의 자존심~!!! 하이네켄 익스피어리언스입니다.

저기 정문이 보이고요, 안의 사진은 와이프 핸드폰에 있어서 세부사진이 없네요 ㅠㅠ

나중에 따로 집중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진 많이 찍었거든요 ㅎㅎ

배로 암스테르담 시내까지 데려다 줍니다만, 선착순이더군요.

눈앞에서 표가 마감이 되고,,,,ㅠㅠ 배로 데려다 준데서 배한번 타볼려다가 못탔네요 ㅎㅎ

저기 가운데 오는 녹색 배가 하이네켄 배인가 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가서 하이네켄 배를 못타보다니~!!

억울합니다. 그것도 공짜였는데...ㅠㅠ

여튼 시내로 나왔어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내에도 카페나 바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요, 이렇게 다들 밖에 나와서 햇볕을 쬐고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다들 나온다네요 ㅋㅋ

저도 하이네켄 한잔 시켜서 해좀 쬐고있습니다.

이렇게 밝은데 6시에요 ㅠ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10시가 되도 우리나라 5시처럼 밝습니다.

헐헐헐.......

첫날은 이렇게 하루가 갔네요.

아침 일찌기부터 자전거 타고 마구마구 돌아다녔더니 저녁에는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노보텔로 고고~!!!!

다음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기 3번입니다.

2번째 날이죠 ㅎㅎ 이날은 쌩쌩하게 잘 돌아다녔으니, 더 재미있는 사진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ㅎㅎ

다음포스팅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