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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baby

D7000과 단렌즈(쩜팔이)로 아가 사진찍기



손가락 하나 눌러 주시는데 로그인도 필요 없다던데요??^^






아직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워보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있죠 ㅎㅎ


그러면서 깨우친건 우선 무슨사진을 찍고싶은가~~에 대해 명확하게 정해놓아야 그다음에 잘찍고 못찍고가 결정이 되지 않을까? 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ㅎ


요즘 아이키우는 맛에 사진도 많이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늘어봐야 좀 찍으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이게 사진이냐?' 하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제눈에는 이쁜 아이이고, 사진도 너무 이쁩니다. 비록 핀도 나가고, 색 보정도, 노출도 안맞지만 세상에서 제일 잘찍은 사진같다는거죠 ㅎㅎㅎ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ㅎ


여튼 아이 찍어주려고 산 니콘 D7000 과 단렌즈로 아이를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ㅎㅎ


크롭바디로 한때 유명했던 D7000이 7100이 나오면서 조금 싸지는 시점에 저는 미개봉을 샀습니다만,,,,요즘 시세보니 마음이 아프군요 ㅎㅎㅎ


그리고 원라 450D 를 사용했다가 니콘의 셔터음이 좋아서 무작정 니콘으로 온 미개한 사람입니다만, 그래도 아직도 셔터소리는 좋네요 ㅋㅋ


솔직히 색감은 잘 모르겠어요. 니콘은 사실적, 캐논은 이쁜 색감 (반대로인가요? 가물가물) 이라고 하기도 하고, 


저건 옛말이다~! 요즘은 그닥 차이없다~! 라고 하기도 하고....


여튼 머 저는 아이만 이쁘다면 머든 다 좋습니다.   (그래도 공부해야 점점 실력이 좋아지겠죠?^^)


여튼 D7000사고나서 그나마 사진 기술이 조금은 좋아졌습니다.


이제 그만 말하고 애기 사진 조금 올려보아요 ㅎㅎㅎ



그전에 한마디 더~!!


사실 우리 아가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머리에 수술자국이 많아요.


이전에는 아이에게 미안하고 상처가 될까봐 항상 모자 씌워서, 아니면 머리 부분 잘 가려서 사진찍었는데요,


이제는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고 기억해야할 부분이기에 그냥 찍어서 포스팅합니다.


물론 머리가 많이 자라서 가려 주는 부분도 있고요 ㅎㅎㅎ


세상에 하나뿐인 귀여운 보물입니다~!!!!












침을 너무 흘려서 ㅎ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이제 사진 많이많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D7000으로 찍은 우리 아가 사진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