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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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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찬이 운전하다~! 며칠전 아기 엄마가 외국에서 들어올 일이 있어서 마중을 갔습니다. 집에서 공항까지 아기를 데리고 가기는 넘 멀고, 근처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죠 ㅎㅎㅎ 터미널에 가니 너무 빨리 갔군요 ㅎㅎㅎ 그래서 근처에 차 세우고 대기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당연히 시동끄고, 아이를 안고 찍었답니다.^^ 애기 입이 꽉 다물어져 있군요 ㅎㅎㅎ 귀엽습니다^^ 핸드폰 앞쪽 사진은 화질이 안좋군요 ㅎㅎ 그래도 아이를 잘 찍으려면 어쩔수 없이 핸드폰이 짱~!!! 아래는 영상 하나 찍었습니다^^ 나중에 카레이서가 될지 또 모르죠 ㅎㅎㅎ 머든지 신기한 은찬이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끝~!!!^^
D7000과 단렌즈(쩜팔이)로 아가 사진찍기 손가락 하나 눌러 주시는데 로그인도 필요 없다던데요??^^ 아직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워보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있죠 ㅎㅎ 그러면서 깨우친건 우선 무슨사진을 찍고싶은가~~에 대해 명확하게 정해놓아야 그다음에 잘찍고 못찍고가 결정이 되지 않을까? 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ㅎ 요즘 아이키우는 맛에 사진도 많이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늘어봐야 좀 찍으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이게 사진이냐?' 하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제눈에는 이쁜 아이이고, 사진도 너무 이쁩니다. 비록 핀도 나가고, 색 보정도, 노출도 안맞지만 세상에서 제일 잘찍은 사진같다는거죠 ㅎㅎㅎ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ㅎ 여튼 아이 찍어주려고 산 니콘 D7000 과 단렌즈로 아이를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부천 생태공원 튤립축제 (2014) 지난 주말에 부천 생태공원에서 튤립축제를 한다길래....간건 아니고 ㅎㅎㅎ 우리 은찬이 데리고 어디 나들이 한번 나갔다 올까...하다가, 어머님이 자주 가는 등산로 중에서 부천 생태공원이 있다고 해서 갔더니 때마침 튤립축제가^^ 하지만 날씨가 급 추워져서리 튤립이 안 폈습니다. ㅠㅠ 조금조금~ 구석구석~~에 핀 튤립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며 돌아댕겼죠 ㅎㅎㅎㅎ 우선 부천 생태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해 볼까요? 부천 생태공원 입구에는 부천 식물원이 딱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른쪽 샛길로 들어가면되요 (사진에는 안나오네요. 광각으로 렌즈 하나 사야할까봐요...ㅠㅠ) 부천 자연 생태공원 안내도입니다. 지도가 자세히 나와있지만, 그냥 들어가도 길 안해매요 ㅋㅋㅋ 옆의 등산로로 올라가는 길인데 막아놨더..
픽시 자전거 구입 - 벨로라인 루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픽시 자전거를 샀습니다^^ 싱글기어로 유명한 픽시 자전거중에 그래도 입문이기 때문에, 픽매 (픽시 매니아 카페)에서 물어도 보고, 구글도 검색해 보고, 결정을 했는데요, 벨로라인 사의 템테이션과, 루시, 그리고 언노운, YNK 를 놓고 고민하다가, 그래도 클래식 한 자전거를 사자~!!! 라는 마음을 먹고 루시와 템테이션을 보러 갔습니다. 자전거 가게에서 둘러본 결과 루시가 더 이쁘더군요 그래서 우선 13년 재고 (14년도 신형은 너무 비싸요 ㅠㅠ 13년도 것도 크게 차이 없더군요. ㅎ)를 확인하기로 하고, 다음날 연락이 와서 갔습니다. 루시 픽시 자전거 색상은 맷 그레이, 레드, 그린 이렇게 3가지 색이 있었는데, 역시 무광이 이쁜건 어쩔 수 없더군요. 루시 자전거 맷그레이 무광으로..
[아기]200일 전까지 김은찬군 사진들 오늘은 밤에 감성 팍~! 와서 애기 사진을 좀 보다가, 인스타에 올라간 사진좀 올려봅니다. 지금은 10 kg 이 넘어서 안아주기도 힘들지만(이제 도가니가 욱신욱신....ㅠㅠ) 이때는 정말 작았네요 ㅎㅎ 아이들이 팍팍 크는게 느껴집니다. ^^ 귀여운 우리 아들 아기 사진 추억으로 남깁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가 이사진을 보고 즐거워할 날을 생각해 봅니다. 아이 사진 셀렉하다보니 행복한 웃음이 나네요~ 조금 아프기는 했지만, 이제 건강하게 잘 자라길~^^
김은찬군의 웃는 영상(laughing baby) 아들입니다. ㅎㅎㅎ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급 귀여울때도, 갑자기 마구마구 웃을때가 있는데요, 사진이던 동영상이던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있을때라 계속 재미있게 해주다가 영상 하나 건졌습니다. ㅎㅎㅎ 차후 우리 아들이 보고 즐거워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