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공항에서 테르미니역 근처 숙소까지 가는 길~
로마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비즈니스 석을 타고 와서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네요.
다리 쭉 뻗고 잤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10시간 비행은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얼렁 숙소에 가고 싶네요.
저희 숙소는 로마의 메인역인 테르미니역 근처로 잡았는데요,
B&B 입니다. ㅎㅎ 부킹닷컴에서 예약~! ㅎㅎ
로마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테르미니역 숙소로 고고 하는 길과 숙소 소개도 해 보려고 해요.
공항에서 나옵니다. ㅎㅎ
어딜가나 공항이 제일 깨끗한듯 ㅎㅎ
이렇게 줄서서 출국 심사도 받고요~!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로마 공항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테르미니역 까지는 기차와 버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버스는 1시간 조금 안걸리고요,
기차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가격은 2배..ㅋㅋ 그래서 우리는 싼 버스를 타고 갑니다.^^
어차피 첫날은 일찌기 가봐야….뭐..할것도 없으니 ㅎㅎㅎ
이렇게 버스 스테이션 쪽으로 쭈욱 걸어가면요,
표파는곳이 나와요 ㅎㅎ
편도 6~7 유로 정도 입니다.
버스 표는 이렇게 생겼네요 ㅎㅎㅎ
가운데 잘 찢어 줍니다. ㅎㅎ
벽이 이뻐서 한컷!
우리가 탈 버스입니다. ㅎㅎㅎ 공항버스처럼 생겼어요 ㅎㅎ
편하게 앉아서 갑니다. ㅎ
이제 숙소까지 왔는데요,
저희는 구글 맵을 오프라인으로 미리 다운 받아서 다녔습니다.
은근 편하더라고요 ㅎ
로마 공항에서 열심히 온 테르미니역 숙소 앞 대문입니다. ㅎㅎ
여기 건물들은 다 옛날 건물들이라 대문이 건강(?)해요 ㅎㅎ
도둑들일은 없습니다.
Grey & white 라고 써있네요 ㅎㅎ
딩동~! 눌러도 답은 없네요..ㅠㅠ
결국 전화로 열어달라고 ㅋㅋㅋㅋ 너무 늦게 왔어요 ㅎㅎ
엘베가…음..무섭습니다. 그냥 계단으로 ㅎㅎㅎ 2층 이니까 ㅎ
자 숙소 드디어 도착~! ㅎㅎ
미리 말씀드리면 이번에 묶은 숙소들은 다 부킹닷컴 기준 평점 9.0 이상의 숙소입니다.
첫째로 주인들이 다 친절합니다. 굉장히 밝아요 ㅎㅎ
그리고 깔끔합니다.
괜히 점수가 높은건 아니더라고요
입구에서도 한컷~!
우리 방은 Grey 방입니다. 약간 회색톤의 방인데요 좋아요
침대도 깔끔하고요~!
쇼파도 좋네요 ㅎㅎ 3명이서 자도 될듯?
책상과 의자도 깔끔하고요.
옆에 그림도 오홋~! 은근 분위기 있어요 ㅎ
조금 분위기 있게 한컷~!?????
로마 유적지 사진인거 같은데요,
아..여기 기억나는데……지난번에 갔는데요,,이름이 가물가물 하네요 ㅎ
다시 한컷 더? ㅎㅎ
이정도면 숙소는 마음에 드네요.
이전에는 한국 민박으로 갔는데요, 거기도 깔끔하지만, 여기가 더 싸고 좋은거 같아요.
이제 여기서 2일을 자고 움직입니다. ㅎ
다음날은 로마 어디를 갈지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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