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활치료를 다니면서 너무나 즐겁습니다.
저 말고 우리 은찬이요 ㅎㅎㅎ
물론 부모님, 할머니는 힘들죠 ㅎㅎㅎ 그래도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하고, 조금더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니, 힘든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만, 병원 병실의 이상한 보호자들때문에 스트레스는 받습니다. 워낙 유명한 지라 그냥 놔두지만, 같이 말섞는것도 싫어서 놔두지만, 조만간 한번 뒤집을까도 생각중...^^;;;)
여튼 우리 아가 오늘 왕 할아버지 (제 친할아버지) 산소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다음주에 기일인데, 평일이라 못가니, 주말에 미리 갔다온거죠 ㅎㅎㅎ
머....나들이...맞습니다. ㅎㅎㅎ
할아버지 산소도 갔다오고, 오다가 헤이리도 들르고^^
아래 영상은 헤이리 갔다오다가 차에서 찍은 영상인데요,
흔들리고 떨어뜨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지만, 보는 내내 웃음이 나는군요 ㅎㅎ
자기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ㅎㅎㅎ
다들 한번 웃어볼까요????^^
이렇게 귀엽게, 즐겁게 웃는 아이가 아팠다니 조금 슬프지만서도,
아팠기에 더 즐겁게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들 즐겁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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